흔히 남자들이 그렇다는데, 난 여자인데도 시각적인 것에 약하다.
예쁘고 잘 생긴 것을 좋아한다는 얘기다. 대학시절에도 못생긴 사람은 좋아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이목구비가 또렷하고 키도 크고 피부도 하얗고 그런 사람을 짝사랑하다 결국 혼자 지쳐서 포기하고 북치고 장구치고 나홀로 카사노바였다.
오늘 예배를 드리러 갔는데 찬양인도하는 전도사님인지 목사님인지 암튼 너무 핸섬하셔서 조금 설렜다. 그러다 옆을 봤는데 그보다 100배는 더 잘생기고 멋있는 남자가 뙇! 바로 우리 남편 ㅋㅋㅋ
하나님이 내가 시각적인 것에 약한 걸 아시고 평생 한눈 한눈 팔지 못하도록 이렇게 멋있는 남자와 짝지어주셨단 사실을 알게 됐다. 신기하고 감사하다.
암튼 오늘 결혼 1주년! 앞으로 함께 할 수십년 세월도 서로 세워주고 이해하면서 잘 살아보고 싶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예쁘고 잘 생긴 것을 좋아한다는 얘기다. 대학시절에도 못생긴 사람은 좋아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이목구비가 또렷하고 키도 크고 피부도 하얗고 그런 사람을 짝사랑하다 결국 혼자 지쳐서 포기하고 북치고 장구치고 나홀로 카사노바였다.
오늘 예배를 드리러 갔는데 찬양인도하는 전도사님인지 목사님인지 암튼 너무 핸섬하셔서 조금 설렜다. 그러다 옆을 봤는데 그보다 100배는 더 잘생기고 멋있는 남자가 뙇! 바로 우리 남편 ㅋㅋㅋ
하나님이 내가 시각적인 것에 약한 걸 아시고 평생 한눈 한눈 팔지 못하도록 이렇게 멋있는 남자와 짝지어주셨단 사실을 알게 됐다. 신기하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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